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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3일 오전 04:59

pudalz 2016. 11. 23. 05:19

11월 22일 화요일
11시에 깨어 2시에 일어났다.
밥을 먹고 한의원을 갈까 텃밭쪽으로 산책을 갈까 고민하다가
산책을 택했다.
막상 산책을 해보니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금방 갔다 올 수 있었다.
한 시간 반이면 되겠다. 한의원 갔다와서
밥먹고 뉴스보고 누워있다 잠이 들었다.
12시에 깨어 양치질하고 잘랬는데 홍철이가 카톡에
음악을 올려 듣다보니 잠이 깼다.
오늘은 기필코 영봉에 가볼랬는데 또 밤을 샜다.
안약을 넣어서 머리를 감지 않고 잤더니 가려워서
목욕을 했다. 어제도 씻지 않았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씻지 않는다.
오늘은 한의원에 일찍 갔다와서 저녁에 한전병원앞에 가서 운동을 할까 생각하고
씻지 않고 누웠다 잠이 들었다.
운동을 해야 산다.
지구 오늘의 운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운세에 무리한 요구를 하지말래서
박도헌노무사에게 전화를 걸지 않았다.
오늘은 훗날 후회할 것이다라고 나오는데
홍철이 기분을 맞춰주지 못해 맘이 좋지 않다.
챗방에서 나갔다.
대통령은 버티고 의혹은 갈수록 불어나고
큰 일이다. 이러다 지진이라도 날까봐
초조하다.
불신으로 가득한 때 재난이 닥치면
나라가 망한다고 고전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