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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9일 오전 04:30

pudalz 2016. 11. 19. 04:50

11월 18일
미세먼지농도가 나쁘다고 외출을 자제하래서
핑계겸 집에 있다가 6시에 한의원에 갔다왓다.
부항을 할 걸 후회가 되었다.
어깨와 목이 많이 걸릴 땐 부항이 좋은데
의미없이 한 번의 치료를 날린 것 같다.
집에 와서 멍하니 의자에 앉아 있다 뉴스보다 졸다 12시무렵부터
쇼핑몰 보았다.

어제는 JTBC스폿라이트를 보았다.

스폿라이트를 보니 박근혜가 범죄를 교사하는 버릇은
진작부터 이어졌는데 얼굴마담 지배자로 군림하고 추종자들에게
이권을 나눠갖도록 하는 버릇은 이미 영남대학교 육영재단을 거치며
연습한 것을 정당운영과 국가운영에도 써 먹은 것이다.
몸에 배서 죄의식이 사라진 것 같다.
몇 십년 간 도둑을 알고도 키운 것이다.
개인적인 나쁜 버릇이 국가를 말아먹는 죄로 커질 때까지
방치한 것이다.
고병원성 질병은 발생햇고
평창올림픽이란 국가중대사는 치뤄야하고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금융시장 부동산시장이 지갑을 닫아
개인대출채무가 경기를 마비시킬 것이라는데
모두 신뢰가 있어야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인데
큰 일이다. 여기에 지진이라도 나면 크로스카운터다
그냥 한방에 나라가 사라질 수도 있다.
큰일은 해결해야하는데 불신은 갈수록 강해지고
원망은 커져가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당췌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제부터 씻지않아 꿉꿉했는데 씻고 수건을 빨았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씻지도 않고 생각도 나지 않는다.
오전에 11시쯤 깼는데. 공기가 나빠도 밖에 나가봤으면 어찌 되엇을까?
마음으로 동부화재와 휴대폰파손보험 해지나 하자 마음먹었는데
결국 하지 못했다. 거실을 보면 어질러 진 것에 변화가 없다.
맨 그 상태 그대로다. 하루라는 시간동안 치울라면 얼마든지 치울 수 있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