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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일 오전 11:08
pudalz
2016. 7. 2. 11:15
7월 1일
오전에 정영길 선생님이 전화를 했다.
이용욱 반장님 괜찮은지 안부전화해보라고 했다.
전화가 여러번 왔다. 새 휴대폰이라 실수로
갔다고 하셨다.
잠을 점심때 잤다.
서너시간 자고 깨니 비가 내리고 있엇다.
한의원 갈랬는데 못 갔다.
오토바이보험료냈다.
저녁을 먹고 잤다.
12시에 깼다.
설겆이하고 꾸물대다보니 아침이다.
음악을 들었다.
김사월에 머리맡이란 노래인데 무척 좋았다.
오전에 잠이 오지 않아 공짜영화검색하다가
베이비씨티란 것을 보게 되었다.
Kbs월화드라마인데 4부작이었다.
다 보고 잤다.
재미있었다. 마지막은 좀 어려웠는데
하루가 지나니 이해가 되는 것도 같다.
삽입된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다보니
김사월에 머리맡이었다.
카카오뮤직으로 들으려니 노래를 사야했다.
카카오뮤직은 반복듣기 기능이 없다.
유튜브도 없다. 전에는 있었는데
불편하다.
컴퓨터만 복원하면 다운도 받고 있는 음악도 들을 텐데.
산재를 받지 못해서 절망스럽고 안타깝다.
상처들에 농은 나아가는데 내상은 아직 그대로다.
목욕을 며칠째 하지 않고 있다.
김사월의 포크, 대중가요를 듣다보니
유 한그루의 넝쿨타령을 찾게 되었다.
대단한 가수다. 대단한 뮤지션들이다.
김윤아와 김두수도 들었다.
이승열도 들었는데 감흥이 나지 않았다.
두가지 음악감상 포인트가 환기되었다.
포크 음악 시대별
국악을 현실화한 대중가요들. 시대별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