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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6일 오전 05:21
pudalz
2016. 6. 16. 07:56
6월 15일 수요일
종일 비가 내렸다.
오전에 신라면을 먹고 자서 오후에 일어났다.
밥을 먹고 저녁무렵에 약을 먹었다.
세발이형이 전화를 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1시간 반정도 했다. 통화하느라 뉴스룸을 보지 못했다.
KBS뉴스를 보며 과자를 먹고 누웠다 잠이 들어
2시쯤 깼다. 일어나 밥먹고 약을 먹었다.
저녁에 스피아민트 바질 당귀잎을 하나씩 뜨거운 물에
띄워 마셔보았다. 휼륭한 차였다.
특히 스피아민트는 향이 강렬하고 색과 맛이 진했다.
바질과 당귀도 향과 맛이 독특했다.
당귀는 한약재 향에 한약맛이고
바질은 향신료로 적합한 향이었다.
그라비올라 구몬초가 있으면 좋겠다.
빈화분에 구절초를 담을 것이냐 라벤다를 담을 것이냐?
인터넷, 페북만 보고 있다. 아무 의미없이.
뉴스룸 다시보기를 해야한다.
자전거체인에 오일바르기, 약수떠오기 한의원가기 해야한다.
바퀴벌레를 세 마리나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