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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8일 오전 05:02
pudalz
2016. 2. 28. 05:06
2월 27일
2시 45분 깨어 3시에 일어나 바로 한의원에 갔다 왔다.
밥먹고 7시에 쌍둥이 전망대로 산책 갔다가 왔다.
뻣뻣하고 바보같음에 앞 일이 걱정되었다.
어제는 종일 질레트 면도기를 주문했다 취소했다 반복하고 하루를 다 썼다.
갈등했기 때문이다. 취소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대세 쿠폰에혹해서 여러
쇼핑몰을 비교하고 제품설명을 보느라 시간이 금방갔다.
면도기가 종류가 너무 많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오늘 오는 길에 다이소에 가보니 일회용면도기 7개가 천원이다.
어제 일찍 자려고 했는데 졸린 걸 참았더니 아침에 잠이 달아나 정정래 의원 필리버스터를 틀어놓았다.
오전 늦게 잠이 들어 다행이 몇 시간 잠이 들었다. 밤에 우이천에서 운동하고 들어오니
최규성의원이 필리버스터를 하는데 국정원의 흑역사를 이웃집 아저씨처럼 본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기사와 사례 중심이었다. 김제 완주 지역구셨다.
진선미 의원 필리버스터도 들었다. 판례 중심으로 법적 쟁점에 대해 이야기한 것 같다.
네티즌, 시청자 리뷰 소개에서 일방의 주장만 소개한 것은 옥의 티다.
통신비밀 보호법에 대해 법적 근거 조항 등에 대해 자세히 말했다.
예전에 생각했던 미디어언론의 자유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소통의 자유에 대해 말해서 아주 반가웠다.
언론운동진영에선 소통의 자유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운동하고 들어올 때 좋은 생각이 많이 났는데 밥먹고 씻고 빨래하고 나니
다 까먹었다.
통계, 다수의 자유, 도량형의 통일 신속한 국민투표체계네트워크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