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5년 10월 17일 오전 01:03

pudalz 2015. 10. 17. 01:05

10월 16일 금요일
오전에 한전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와서
밥먹었다.
검사가 아주 간단했다. 소변보고 피검사하고 심전도 엑스레이찍는 것이었다.
피가, 빨갛지 않고 투명한 피를 뽑았다.
머리가 어지러워 한숨자고 2시에 깼다.

열쇠가 기모바지 주머니에 있었다. 다행이다.

깨어 한의원에 갔다. 한의원갔다가 와서 밥먹으려고 갔는데

손님이 많아서 볕이나 쬘까하다가 기다렸다가 침맞았다.

오른쪽 엉덩이가 많이 당겨서 토요일도 맞고 싶은데

이어서 맞으면 병원에 자주 가는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

밥먹고 텃밭에 갔다. 배추에 마요네즈 뿌릴려고 했는데

마요네즈 뿌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였다.

배추잎사귀 뒤에 진디물이 많은데 잎사귀 뒤에 쏘기가 어려웠다.

배추잎을 좀 묵어줘야겠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

지연샘 모종배추 2개 옮겨심었다. 하나는 뿌리가 다 드러났다.

혁종샘밭에다가 옮겨 심을랬는데 시간이 모자랐다.

부랴부랴 6시에 나왔다.

쌍둥이전망대가서 노래부르고 집에왔다.

밥먹고 씻고 나니 12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