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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7일 오전 05:32

pudalz 2015. 6. 27. 05:45

6월 26일 금요일
오후에 일어나서 밥먹고 5시에 가온 용산 as센터에 갔다.
서두르지 않으려고 했는데 잘 안 되었다.
김정근 사장 주려고 계란을 삶아 갔다.
가니까 또 그래픽카드가 잡혀서 증상을 모르겠다고 일단
포맷을 해보기로 했다.
포맷하고 집에 왔다. 포맷할 때 가온에 가서 정품윈도우로
포맷하느냐 as센터에서 정품 아닌 거로 하느냐 물었는데
김정근 사장이 퇴근한다고 그냥 as센터에서 하랬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하드데이터 복구하려면 정품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데 오늘도 헛걸음 한 것 아닌가 싶었다.
사운드는 정상적으로 난다. 그래픽카드 전환옵션은 뜨지 않았다.
아마도 드라이버가 딱 제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고성능 칩셋이
기능만 하면 화면 스크롤 전환 등이 버벅이지 않을 것이다.
10시쯤 샘표칼국수를 끓여 먹고 약수터에 갔다 왓다.
약수터 갔다와서 우이천에 스트레칭 갈랬는데 망설이다보니 3시가
되어 가지 못했다. 목욕하고 속옷빨았다.

토요일은 밀알형이 둘레길 가자고 했다.
오전에 한의원갔다 와서 오토바이 밧데리 충전해야 한다.
직접 갈려고 작년에 오일을 사뒀는데 갈지 않고 타서
오토바이가게 가서 오일교체하니 새까맸다. 3배는 탄 것 같다.
텃밭에 들러 상추따고 겨자채 정리해야 한다.
시간이 되면 호박부추전 할 생각이다.
일요일날 오징어가 3마리 싸게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