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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pudalz 2015. 5. 11. 02:30

9시 45분 쯤 일어나 샌드위치 먹고 교회갔다

어버이날행사가 있어ㅆ다

갈때 삼양동에서 타시는 백발아저씨가

흉한 소리를 해서 기도하는내내 신경쓰였다

국수먹고 아저씨와 집에와 잠시 누웠다가 5시쯤 텃밭에 갈요량으로 나서 원통사로돌아서 왔다

마음에 걱정이 있으니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내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는 근로능력평가하시는선생님과의 만남이 너무 짤았다는 미련부터 오만가지 상념이 떠올랐다

막연히 작년에 심사했고 내가 아직 이리 불편하니 알아주시겠지하는 생각했지만 생활이 어째서 불편하고 불안한지 말씀을 드려야 알 것 아닌가 제발 도와달라고 간절히 요청해야알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교회와 산레서 기도했다

다리힘기르기

3개월안에 산재재판준비하고 신청할것

목검사

정밀한 정형외과검사

이빨치료할것

산재를 받아야 정밀검사 받고 치료방법 고민할수

있다 단 부위도 마찬가지

비뇨기과 검사

노트북문제

 

교회 갔다와서 한화경기를 봤다가

재미없어 껐다

졸린데 괜히 봤다

백발아저씨가 박원순 시장 점심한끼가 110만원이다고 하니까

옆 아저씨도 거든다.  흑색선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지난 대선부터 정치적 목적을 가지면 옳고 그름은 상관없이

무턱대고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tv조선 같은 종편들이

숙주다.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지만 어떤 곳에서 나오는 말의

부분을 자기가 듣고 싶은 부분만 듣고 퍼트리는 것일 수도있고

정말 들었을 수도 있다. 자신을 위하는 사람을 정치적 목적으로

근거없이 험담하는 할아버지들이 내 정보가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은데 자유당정권 육이오 식민지를

거치며 내재된 삶의 습관이라 거짓말의 무게가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