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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0일 오전 04:54

pudalz 2015. 4. 30. 05:20

4월 29일 수요일
12시 반쯤 깼는데 3시에 일어났다.
밥먹고 택배와서 받았다.
그저께 밤에 신한카드 30%세일한다고
너무 많이 시켰다.
노트북이 블루스크린이 3번이나 뜨고 다운돼었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오류라고 나온다. 소음이 심하다.
노트북천국 가온에 전화걸어보니 하드복구를 할 수 없다고 했다.
인터넷에 하드복구로 검색되는 곳을 순서대로 전화해보니 모두 복구가 되는데
9~!!만원이라고 했다. 돈이 들어서 복구가 되지 않는다고 하나보다.
쓸데없는 영화파일이 대부분이고 사진 프로그램 문서파일 휴대폰 업로드파일 등인데
생각해보니 중요한 사진들과 파일들이 있어 복원은 해야겠다.
김정근 실장이 실수를 한 것인데 실수했으니 보상하라고 말하기도 뭐해서
난감하다. 일단 노트북 하드 그래픽카드가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하드웨어부터 고쳐야겠다. 인걸이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5~60%복원 된다고 자기가 해보겠다고 했다. 가온에 데리고 가서 복원을 시켜볼까
생각했다. 집에서는 윈도정품CD와 뭐를 준비하라는데 데스크탑도 고장나있고
집도 어지러워서 오랄 형편이 되지 않는다. 7~8년 전에 10만 원 받을 것이 있는데
그 돈 먼저 주고 오랬는데 컴터복원으로 퉁쳐야겠다.
복원비를 내가 부담하니 노트북 그래픽카드문제를 가온에서 무상으로 AS해주면 좋겠다.
jtbc뉴스보고 페이스북보다가 1시에 우이천에 운도을 나갔다.
2시반에 들어와 씻고 빨래하고 나니 4시 반이다.
아침에 깨었을 땐 오늘은 비뇨기과를 가자고 생각했는데 빨리 일어나지 못했고
내일은 가온에 노트북을 고치러 갈까 생각중이다.
앞으로는 무조건 매일 운동을 해야겠다. 그래야 식사를 3끼먹고 약도 제 때 먹고
해도 많이 쬘 수 있다. 오늘은 종일 밖에 나가지 않았다.
내일 저녁에 민언련에서 7시 반쯤에 좋은보도 나쁜보도 선정 브리핑이 있다고
영수에게 연락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