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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4일 오전 04:33
pudalz
2015. 4. 4. 07:39
4월 3일 금요일
오전에 꿈을 두 가지 연속으로 꾸었다.
오후 4시쯤 산책을 나갔다. 원통사갔다가 약수떠서 왔다.
집에 와 밥 먹고 잤다
새벽 2시에 깨었다
쇼핑몰 포인트적립하고 jtbc뉴스보았다.
5시쯤 별안간 부추호박전을 만들어 밥을 먹었다.
곰표밀가루로 부쳤는데 맛이 없다.
저녁약 먹고 잘래다가 아침을 먹고 아침약을 먹었다.
오랜만에 산책을 하니 땀이 비오듯했다.
약간 어지러우면서 시원했다.
카톡으로 마을만들기모임 심사 통고햇다고
명진이 알려주었다. 통과되었는데 부담이 되어서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고 했다.
오전에 박근혜대통령과 내가 각각의 집단에서
왕따로 나오는 꿈을 꾸었다. 나는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발가벗고 목욕을 했다. 두번째 꿈은 뭔가 배신자를
아 고향친구 수영이가 배신자로 나왔는데
배신자를 마구 패는 꿈이었다.
산에 진달래가 피었고 피지않은 새순이 꽃망을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최근 반복해서 한화 프로야구 다시 보기를 하고 있다.
씻어야 하는데 배는 부르고 힘들다.
네이버에 프로야구 다시보기가 있다.
노래를 해보았는데 역시 한쪽 목이 막혀있다.
왼쪽 어깨 근육과 목근육이 풀리면 목 성대 근육도 풀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가지고 있는데 소리는 퇴원했을 때와 같거나 그때보나 못하다.
운동이나 산책을 하지 않으면 실망조차 하지 않는다.
문득 운동말고 그 외 모든 활동이 의미없거나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3월에 포스터붙이느라 운동을 하지 않은 것이 한 달내내 운동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