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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6일 오전 07:56
pudalz
2015. 3. 26. 08:07
3월 25일 수요일
잠을 못자다가 9시쯤 축구틀어놓고 자다 오늘
경작모임 밭갈이에 간 명진이 카톡을 보내 깼다.
사람이 안 와 취소한다고 안방간다고 했다.
밥먹고 해를 보려고 안방으로 나갔는데
안방에 봉스선생님이 와 있었다.
이야기하다 5시에 약수 떠오려고 나왔는데
판단을 잘못해 무수골로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 왔다. 너무
돌아갔다. 해를 보고 산책을 해야 잠을 잘 잘 것 같은데
결국은 해 났을 때 산책을 하지 않았다.
돌아와보니 모두 가고 없었다.
한의원 갈까 했는데 망설이는 사이 그것도 늦었다.
집에 와 남은 식빵 먹고 jtbc뉴스 1부 보고 나서 2부 틀고 잠이 들었다.
10시에 모도형이 자전거타러가자고 전화가 와서
밥 먹을 동안 집으로 오라고 햇다. 밥머고 같이
자전거 타러 나갔다 왔다. 나하곤 속도 차이가 너무 난다.
기다리기 지겨울 것 같다.
돌아올 때 한전병원앞에서 늦었지만 체조를 하고 들어왔다.
집에 와 굴야채밥을 간장에 비벼먹었다.맛있다.
근데 속이 무척 되다. 밥을 많이 먹기도 했다. 계속
죽만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갑자기 밥을 먹고 많이 먹었다.
밥 먹고 빨래를 했다. 잠바 하나만 빨랬는데 빨다보니
다 빨았다.
목욕하고 그 물로 빨래했다.
오늘은 SSK와 언론학교 갈 생각인데
그러려면 일찍 한의원가야 하는데
너무 늦었다.
오른쪽 엉덩이뼈 당긴다
둘어오면서 온수매트 아래 보온매트로 쓰려고 옥매트를 주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