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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8일 오전 07:17

pudalz 2015. 3. 18. 07:26

3월 17일 화요일
11시에 인터넷가입전화받고 깨었다.
일어나  며칠전에 사서 물에 담궈 둔 우엉을 반찬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하지 못했다.
영수에게 전화가 왔다. 포스터가 남아 있다고 언론학교 포스터 붙여달라고.
오늘은 직조모임 날이라 우엉반찬만들고 직조모임갈랬는데
코스를 바꾸어 한의원과 안과에 들렀다가 민언련가서 포스터 가지고 왔다.
가고 오는 길에 성균관대와 한성대에 언론학교 포스터 붙였다.
집에 오자마자 밥먹고 jtbc뉴스보고 잠들었다. 새벽
2시에 깨어 인터넷쇼핑몰 보고 쿠폰을 쓰기위해
처음사보는 건새우 생굴과 1년만에
자반 고등어를 시켜봤다. 아침 7시다. 건새우 생굴 고등어 주문하는데 장장 5시간을
인터넷쇼핑을 했다. 가격은 몇 백원에서 천 원 차이인데.
오후에 비온대서 아침에 경희 고대 시립대 성신여대 갈 생각인데
자지 않아 걱정이다. 오른쪽 골반 허벅지가 많이 당긴다.
한의원에서 목에 부황했다. 목의 힘줄이 건드리면 어깨까지 아팠는데
좀 풀렸다. 운동을 너무 오래 못하고 있다. 포스터 때문에
3주째나 시달리니 약간 짜증이 난다. 우엉반찬을 만들지않고 물에 담가둬서다.
포스터부착하러 나가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기름값과 스카치테이프 밥값 등
비용도 만만치 않다.
2주면 끝날 줄 알았더니 3주째 이어지네. 안 그대로 정리하지 않은 집안이

많이 어지럽다. 다른 모든 것을 하지 않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