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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8일 오후 04:57
pudalz
2014. 12. 18. 17:08
12월 16일 화요일
황새둥지 작은 둥지 모임갔다.
직조 모니터링이라고 했다.
치과 보험도 알아보고 치과가서
치료도 받아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
부담되는 일은 추위를 핑계로
회피하는 것 같다. 방도 좀 치워야 하는데
뭐 하나를 해야 하는데 먹는 것에만
집중한다.
잡채를 만드는 것으로 하루를 보냈고
또 다음날은 오뎅볶음하는데 하루를 썼다.
운동을 하지 못했다.
아 희경샘 황새둥지 경작모임 활동 후기
쓰라는 것 사진으로 정리하다보니 밤을 새웠다.
12월 17일 수요일
황새둥지 모임에 갔다 왔다.
3시 반쯤 일어나자 마자 바로 갔다.
어제도 씼지 않았는데 몰골이 지저분하다.
갔다오다 집에 들어올 때쯤 똥을 쌌다.
이것 저것 먹어서 그런 것 같다.
목욕하고 나니 자정이 넘었다. JTbc뉴스
1부만 보았다. 2부 틀고 잠이 들었다.
운동을 하지 못했다.
모임에 참여한다는 것, 낀다는 것은
일상생활, 해야할 일, 하기로 결심했던 것을
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절망스럽지만 내 속도 일처리가 그렇다.
뒤죽박죽이고 느리다.
12월 18일 목요일
아침에 일찍 눈을 떴다.
휴대폰 보다가 일어나 밥먹고
나니 12시다. 7시 쯤 눈을 떴는데
밥먹고 나니 점심이다.
밥먹자마자 누웠다가 잠이 들었다.
오늘은 민언련 30주년날이다.
오전에 전화가 왔다.
민언련의 갈 길에 대해 생각을 다듬고 싶었는데
어제 그제 황새 둥지 모임에 갔다.
아 아침에 어제 썰어놓은 재료로 국끓이고 오뎅양배추볶음했구나
둘다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