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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9일 오전 07:56
pudalz
2014. 11. 9. 08:06
11월 8일
오전에 깨어 늦었구나 하구 시간을 보니
10시 였다. 치과갔는데 이번에도 본이 잘못됐다고
한번 더 하신다고 하셨다. 한의원갔다가
집에 와서 밥먹고 도깨비시장 도깨비연방에 갔다.
황새둥지 로켓스토브 실습인데 도깨비연방에
난로와 구들은 놓는 작업이다.
사람들이 늦게 와서
이론부터 했는데 잠을 못잤더니
졸렸다. 비몽사몽하다 실습할 때 깨어
실습끝나고 오다가 최성달님이
선생님 식사도 못하고 수업하셨다고
연방앞 곱창집에 데리고 갔다. 2시간 동안 혼자만 이야기 하시는데
지겹고 졸려 죽는 줄 알았다. 모두 관심도 없는 얘기를
2시간동안 얘기하셨다.
로켓스토브 난로 놓으면 이것도 본인의 치적으로
떠벌이실지 모른다.
집에와서 바로 잤다.
2시쯤 깨어 자려다가 인터넷앞에 앉은 것이 실수다.
어제 노트북에 블루스크린이 2번 뜨고 소음이 심했다.
프로야구 결과 영상보려니까 같은 일이 벌어졌다.
밤새 그동안 구입한 인터넷에서 제품들 구입후기를 썼다.
한심하다. 생활과 삶은 정리하지 않고 거주공간은 정돈하지도
치우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