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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9일 오전 05:12

pudalz 2014. 10. 19. 05:19

로켓스토브 강연에 참석하려고 12시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다.
12시 24분에 한의원에 갔더니 2시에 오라고 했다. 점심시간이라고
2시에 한의원갔다가 신창시장에서 진행하는 로켓스토브강연에 갔다.
강연이 끝나고 오늘 범열씨 송별식이라고 했다. 생일겸. 그래서
창고로 갔다. 모인 사람 모두 범열씨에 대한 지난 추억을 이야기했다.
범열씨 생일파티겸 송별식끝나고 설겆이하고 2차를 갔다.
강선생님 해 창고 운영위원회위원장 나선생님과 함께 갔다.
7080노래방에 갔다. 기타리스트가 직접 연주를 해주셨다.
직접 해주시는 연주를 들으며 노래해보기는 첨이다.
발성에 자신이 없었지만 애라 모르겠다하고 노래를 불렀다.
안 나오는 데는 안 나왔지만 생각보단 잘 나왔다.
기분이 좋았다. 맥주를 마셨다. 퇴원하고 처음 마셨다.
기분이 좋아 여러 잔 마셨다.
모처럼 아주 신나게 놀았다. 해와 강선생님은 아주 잘 놀았다
끝나고 나선생님이 해장국을 사셨다. 함께 걸어오다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