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구매 팁 & 제습효율
제습효율 : 1시간 동안 전기 1Kw 썼을 때 제습되는 수(水)량. 제품의 전기 사용량이 적을수록 제습효율이 높을 확률이 높다. 제습효율이 높을수록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전기사용량 대비 성능=제습효율비) 이 좋다, 또는 높다. 하지만 지금은 1.8L 정도면 1등급이어서 제습기의 제습효율을 다시 매기든지 기준을 높이든지 세분화하던지 해야 한다.
전력소모량 상관없이 시간당 제습용량은 어떻게 될까?
제습기는 써보니까 여름철엔 습도가 높아서 하루종일 또는 습도가 60%이하로 떨어질 확률이 높은 오후 12~9시만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틀어야 해서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데 시간당 200W를 쓰면 24시간 4.8Kw 거의 5Kw 쓴다. 한 달이면 150kw를 사용하는데 하나의 가전제품이
150kw쓰면 냉장고 밥솥 선풍기등의 다른 가전제품의 전력소모도 증가해서 전기료가 큰 부담이 된다. 전기 사용량 제습효율이
절대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가스렌지 에어콘 등은 전기사용량이 워낙 많아서 아예 잠깐 짬깐 쓴다.
소비전력이 같아도 제습효율이 높은 제품=소비전력이 같아도 제습 수량이 다르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같아도 제습효율 편차가 크다(있다)
하루 제습능력을 하루 동안 소비되는 소비전력으로 나눈 제습효율
하루 동안 제습할 수 있는 능력을 소비전력으로 나눈 ‘제습효율’
1시간에 사용되는 소비전력으로 얼마만큼의 제습이 가능한지를 나타내는 척도로, 제습효율의 수치가 높을 수록 소비전력 대비 제습능력이 더 뛰어나다.
정격제습능력:제품에 표시된 일일제습량
소음 발열의 정도: 소음 발열이 심하면 각각 거주환경에 맞지 않는다. 발열이 심하면 실내온도가 올라가고 소음이 심하면 시끄럽다.
소음은 40데시벨 이하, 발열도 실내 온도를 3~5c 이상 올린다면 여름철 에이컨 틀지 않았을 때 실내온도가 27~30도 사이로 가정한다면
33도 이상이 되는 것이니까 더울 것 같다. 발열은 온전히 사용후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발산되는 열량을 표시하는 수치가 있을까?
소음은 40데시벨 이상이면 신경쓰인다고 본 것 같다. 이것도 주관적인데 통풍세기를 강으로 했을 때 선풍기 초초미풍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주변의 바로미터가 되는 소음, 떠오르는 이미지. 데스크탑 소음,
전기사용량: 종일 틀어야 하는 집은 시간당 200w이하면 좋고 많아도 300w 정도. 습도가 높은 하루의 절반, 밤부터 아침까지만 튼다면 300w정도까지 적당할 것 같다. 하루 10시간 3킬로 30일 90킬로다. 특수한 거주상황을 제외하고 종일 쓰던 절반 쓰던 300W 미만이여야 전기요금 감당이 된다.
전기세 걱정이 없고 전기 아낄 생각도 없는 사람이라면 전기소모량에 상관없이 시간당 제습력이 뛰어난 제품 사면 된다. 시간당 2L씩 하루 48L쯤. 2L면 차라리 퍼내는 것이 낫겠다.
가격: 가격대 성능비. 제습효율이 가장 좋아도 가격이 삼십만 원이상이면 여름 한철을 위해 구입하기 부담된다.
집이 큰 사람은 15L 이상의 대용량 제습기를 30만 원 이하로 사면 합리적이겠고
15평 미만의 거주공간이라면 10~15리터 제품을 20만 원 내외로 사면 적당할 것 같다.
조건은 제습효율이 높고 소음 발열이 적고 전기사용량이 적은 것 중에서 사면 될 듯. 제습효율 2.0이상 전기 300w미만
용도에 따라 신발건조킷, 공기청정기능도 살펴보면 좋은데 이런 기능은 어디까지나 부차적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룸이라면 전기 최대한 적게 쓰면서 발열 소음 적게 나는 것 10만 원 이하 제품이 적당할 듯.
가격으로 보면 위니아만도, 캐리어 제품 군이 무난한 듯하다.
소음 as 기타 등을 고려하면 삼성, LG, 위닉스 제품되 무난한 듯.
돈이 문제가 아니라 최고의 제품을 써야한다면 삼성전자 AY10H7000WQD. 이유는 제습효율이 무려 2.77이다. 소비전력은 170w
현재 가격은 40만 원 정도이지만 30만 원 정도로 내려가면 비싸도 사볼만 함.
제습기 구매 가이드 기사 링크
*참고할 곳
에너지관리공단 http://www.kemco.or.kr/
에너지효율 향상 - 기기부문 - 효율관리대상제품
- 전기냉장고, 전기냉동고, 김치냉장고, 전기냉방기, 전기세탁기, 전기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식기건조기, 전기냉온수기, 전기밥솥, 전기진공청소기, 선풍기, 공기청정기, 백열전구, 형광램프, 형광램프용안정기, 안정기내장형램프, 삼상유도전동기, 가정용가스보일러, 어댑터·충전기, 전기냉난방기, 상업용전기냉장고, 가스온수기, 변압기, 창세트, 텔레비전수상기, 전기온풍기, 전기스토브, 멀티전기히트펌프시스템, 제습기, 전기장판, 전기온수매트, 전열보드, 전기침대, 전기라디에이터 (35개 제품)
한국소비자원 www.kca.go.kr/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 http://www.smartconsumer.go.kr/
제습기 제습효율 '위니아만도' 최고, '코웨이' 최악
등록일 2014.08.01 11:47:08
[미디어잇 이상훈]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습기의 제습효율과 소음 등이 제품별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출시된 9개 업체 11개 제습기 제품을 대상으로 정격제습능력과 제습효율, 소음 등을 시험 평가했다. 그 결과 제품 간 제습효율(L/kWh)이 최대 3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습효율은 1시간에 사용되는 소비전력으로 얼마만큼의 제습이 가능한지를 나타내는 척도로, 제습효율의 수치가 높을 수록 소비전력 대비 제습능력이 더 뛰어나다. 제습효율은 같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제품이더라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제습효율이 제습기 선택 시 소비전력보다 중요한 수치가 된다.
테스트 결과 위니아만도의 'WDH-164CGWT'는 제습효율이 2.36L/kWh로 조사대상 11개 제품 중 가장 높았으며, 코웨이의 'AD-1514B' 제품은 1.79L/kWh로 가장 낮았다.
코웨이의 'AD-1514B'는 또 제습기에 표기된 제습효율보다 실제 측정 결과가 낮았다. 'AD-1514B'과 함께 삼성전자의 'AY15H7010WQD'도 실제 표기된 제습효율보다 측정 결과가 떨어졌다.
▲ 테스트 결과 가장 우수한 제습효율을 나타낸 위니아만도 제습기(사진=위니아만도)
제습기 사용자들이 갖는 불만 중 소음에 관한 테스트 결과 제품에 따라 최대조건에서 8dB, 최소조건에서는 10dB까지 차이가 났다. 해당 제품들 가운데 소음이 가장 적은 제품은 삼성전자의 'AY15H7000WQD'로 나타났다. '위니아만도(WDH-164CGWT)', '삼성전자(AY15H7000WQD)', 'LG전자(LD-159DPG)' 등 3개 제품은 최대 소음 조건과 최소 소음 조건 모두 평균(최대 40 dB, 최소 35 dB)미만으로 나타났다.
최대 소음 조건에서 소음이 가장 큰 제품은 44dB를 기록한 콜러노비타의 'DH-162YW'였으며, 최소 소음 조건에서 소음이 가장 큰 제품은 40dB를 기록한 위닉스의 'DHD-169NSS'였다.
수평면 테스트에서 동양매직의 'DEH-254PD', 신일산업의 'SDH-160PC', 오텍캐리어의 'CDR-1607HQ' 등 3개 제품은 10도 기울어진 경사면에 제품을 놓았을 때 제품이 뒤로 넘어지는 현상이 발생해 구조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등록된 제품이 냉장고, 공기청정기의 경우 각각 전체 제품수의 33 %, 17 %를 차지했으나, 제습기의 경우 약 92 %(379개 중 349개)를 차지했다"며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결정하는 제습효율이 제품 간 큰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등급으로 분류돼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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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리포트에서 동부대우전자제습기도 제습효율이 높았던 것 같은데 빠져 있다. 가성비, 가격경쟁력도 참신했었는데 링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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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9일 업데이트>
에너지등급보다 더 중요한 제습효율!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효율관리제도의 일환으로 제습기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과 제습효율 등을 공개하고 있는데, 이 '제습효율'은 제품의 소비전력이나 에너지소비효율등급보다도 더 중요한 개념으로 제품효율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더 없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제습효율(L/kWh)이란 1시간에 사용되는 소비전력으로 얼마만큼의 제습이 가능한지를 나타내는 척도로, 제습효율의 수치가 높을 수록 소비전력 대비 제습능력이 더 뛰어나다. 제습효율은 같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제품이더라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제습효율이 제습기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올해 출시한 삼성전자의 인버터 제습기의 경우에는 동일용량 1등급 제품에 비해서 전기요금을 36%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제습효율이 뛰어난 제습기 BEST 20!
아래 표는 현재 판매중인 제습기를 대상으로 제습효율이 뛰어난 순서대로 제습기를 나열한 리스트이다. 모델명 클릭시 해당 상품블로그로 이동한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2014년형 제습기 신제품에 대해서 지금도 계속 제습효율을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본 순위는 수시로 변경될 수 있다. 참고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공개하는 제습효율이 실제 제품의 제습효율과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 구입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업데이트 : 2014년 7월 9일)
순위 |
이미지 |
제조사 |
모델명 |
제습효율 |
제습능력(L) |
소비전력(W) |
1 | 삼성전자 | 2.77 | 11 | 170 | ||
2 | 가야 | 2.60 | 50 | 670 | ||
2 | 가야 | 2.60 | 50 | 670 | ||
4 | 가야 | 2.60 | 50 | 670 | ||
5 | 리홈쿠첸 | 2.54 | 10 | 250 | ||
6 | 롯데기공 | 2.46 | 27 | 460 | ||
6 | 비성전자 | 2.46 | 90 | 1000 | ||
8 | 나우이엘 | 2.42 | 50 | 612 | ||
9 | 위니아만도 | 2.34 | 16 | 300 | ||
10 | 삼성전자 | 2.33 | 13 | 240 | ||
11 | 위니아만도 | 2.32 | 11 | 200 | ||
11 | 위니아만도 | WDH-114CAWT | 2.32 | 11 | 200 | |
11 | 위니아만도 | 2.32 | 25 | 530 | ||
14 | 위니아만도 | 2.27 | 16 | 300 | ||
15 | 위니아만도 | 2.24 | 18 | 350 | ||
15 | 위니아만도 | 2.24 | 18 | 350 | ||
17 | 위닉스 | 2.21 | 25 | 480 | ||
17 | 위닉스 | 2.21 | 25 | 480 | ||
19 | LG전자 | LD-159DQV | 2.20 | 15 | 280 | |
19 | LG전자 | 2.20 | 15 | 280 | ||
19 | 캐리어 | 2.20 | 16 | 315 |
제습기 제습효율은 매년 신형이 나올때마다 그 기록이 경신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습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인버터가 탑재된 제습기가 출시되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습효율은 보통 대용량의 업소용제습기가 높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올해 처음으로 인버터가 탑재된 가정용제습기가 업소용제습기를 제치고 최상위권을 차지하였다.
제습효율 베스트20 리스트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제습기 유명제조사인 LG전자, 삼성전자, 위닉스보다도 위니아만도의 제습기들의 제습효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제습효율에 있어서만은 2014년형 신제품을 통해 제조사간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직 각 제조사들의 2014년형 전 모델의 제습효율이 공개되지 않아 순위 변동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순위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계절가전CM 김영선 ys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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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언론
참고기사
수평기울기에서 문제가 있음에도 동양매직제습기가 기사 중에 빠져 있다.
[대전=동양뉴스통신] 남상식기자 = 제습기는 여름철에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경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는 제품으로,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나 주요성능을 비롯한 종합적인 상품정보는 미흡한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습기를 대상으로 제습능력, 제습효율, 소음, 전기적 안전성 및 전도 안정성 등을 시험해서 평가했다.
핵심 성능인 제습효율 및 제습능력이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제습효율은 제품별로 1.79 ∼ 2.36 L/kWh 수준으로 제품 간 최대 32 % 차이가 났으며, 위니아만도(WDH-164CGWT)제품이 2.36 L/kWh로 가장 높았다..
제습능력은 제품별로 표시값 대비 비율이 94 ∼ 105 %로 차이가 있었으나, 모든 제품이 기준(90 % 이상)에 적합했다.
제습기 소음은 제품 간 최대 10 dB 차이가 났으며, 일부 제품은 전도 안정성에서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AY15H7000WQD) 제품은 최대 소음 조건에서는 36 dB, 최소 소음 조건에서는 30 dB로 대상 제품 중 소음이 가장 작았으며, 시험대상 11개 제품 중 3개 제품은 10 ˚ 기울어진 경사면에서 넘어져 구조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결정하는 제습효율이 동일 등급 내 제품 간에도 차이가 커 제습기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의 기준 개선이 필요함이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제습기’에 관한 가격·품질비교정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정부 3.0 달성 차원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