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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8일 오전 04:19

pudalz 2014. 6. 18. 04:39

6월 17일 화요일
10시쯤 깼는데 정작 일어난 건 1시쯤이었고
밥먹고 집을 나설 땐 2시가 넘었다.
물통에서 물을 받아 냉장고에 넣어 둔다는 것이 잊어서
물바다가 되었다.
걸레로 물기를 닦아내는데 다리가 뻑뻑해서 답답했다.
한의원 갔다가 국민대 들렀다 상명대 갔다 국민대에서
나올 때 소나기가 쏱아졌다. 상명대
박물관을 상명대로 잘못알고 시간을 허비했다.
상명대 상명아트센터 위 공예관 음악관평생교육원는
낮선 풍경이었다.
상명대에서 동국대로 갔다. 동국대 사회과학대 주차장에 오토바이를 대었는데
소나기가 쏱아졌다. 동국대 구석구석에 언론학교 포스터를 부착했다.
국문학과 사무실은 중문과와 법대건물에 별도로 있었다.
포스터를 다 붙여서 동덕여대 포스터가 없다.
집에 와서 스트레칭 운동을 해야 했는데
JTBC뉴스보고 월드컵 중계 보았다.
한국전은 못 보겠다.
제프애들과 얼굴에 물감칠하고 함께 시청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힘들다.
내일은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 가야겠다.
모레는 서울여대 삼육대 동덕여대 간다.

한의원에서 잔기침 나온다니까 삼소음이란 약을 주었다.

어제 저녁 세발이형이 자전거타고 푸른 자전거 와서
오토바이타고 가 만났다. 푸른사장님께 텃밭에서 딴
씻은 상추 드렸다.

발성연습을 해야 하는데 못했다.